[코로나 관련 ETF] XLV 쉽고 간단하게 분석하기!

 

오늘 소개드릴 주식은 코로나뿐만 아니라 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매수를 고려해야 할 헬스케어 관련 ETF인 XL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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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XLV 간단 요약

운용사 : State Street Corporation (미국 5대 자산운용사)
추종 지수 : S&P500 헬스케어 지수
1주당 가격 : $135.99 (약 160,000원)
1주당 배당금 : $1.76 (약 2,000원)
Expense Ratio(수수료) : 0.12%
Div Frequency(배당 주기) : 분기 배당
Yield (배당률) : 1.29%
Assets (운용 자산) : $33.86B (약 40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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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투자 섹터 및 기업

 

SPY의 섹터 비중은 헬스케어 관련 기업에 몰려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정 섹터 ETF 답게 깔끔하네요. 굳이 분류하자면 제약, 헬스케어 장비 및 용품, 헬스케어 제공자 및 서비스, 생명 공학, 생명 과학 및 서비스, 헬스케어 기술 기업에 분산 투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유 종목 중 TOP 10개의 기업을 보면 존슨앤존슨(종합 제약),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의료 서비스), 화이자(제약), 애벗 래버러토리스(의료 기기), 써모 피셔(의료 기기 및 서비스), 애브비(제약), 다나허(생명 과학), 일라이 릴리(제약), 머크(건강 관리), 메드트로닉(의료 기술 및 서비스)이 총 5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56개의 기업이 50% 비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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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가 흐름 및 배당률 그래프

 

 

5년 동안 배당금을 재투자한다는 가정 하에 XLV는 103%, SPY는 127%의 수익률로 S&P500 지수 보다는 퍼포먼스가 저조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라는 전대미문의 전염병과 예정된 고령화 시대로 인해 헬스케어 분야에 투자는 계속될 것이고 이런 기업들은 꾸준히 성장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XLV는 SPY와 마찬가지로 10년 동안 주가와 배당금이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만약 10년 전에 XLV를 매수했다면 지금은 매수 금액 기준으로 5.32%의 배당률로 배당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성장하면서 배당도 늘려주는 ETF로 나중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면 XLV에서 나오는 배당금으로 안락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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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최종 요약

 

1) XLV는 미국의 우량 헬스케어 기업에 분산투자하는 ETF

 

2) 코로나로 인해 해당 분야에 투자는 늘리면 늘렸지 줄일 수 없을 거로 판단됨

 

3) 또한 사람은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고 싶은 욕망이 있기 때문에 계속 투자가 들어오는 섹터

 

4)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오래 가져가도 되는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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