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직후 시장가로 누군가가 약 40,000주를 시장가로 던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저는 당시 전화를 받고 있어서... 사건이 해결되고 1분 후에 알게 됐습니다. 이런 일도 있구나... 재밌고 신기한 경험을 했네요. (줍줍 못한 건 아쉽지만 너무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 줍줍도 못했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매도 주체와 이유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약 40,000주를 던지고 바로 약 40,000주를 매수한 거 보니 아마도 주문 실수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내일 하루(21. 12. 30) 에코마케팅은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됐습니다. 이게 주가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는 잘 모르겠으나... 펀더멘탈의 변화는 아니므로 저는 그냥 홀딩할 생각입니다. 만약 이런 같잖은 이슈로 더 하락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