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STUDY/매매 일지

240424 단타 일지 (3일차)

소년버핏 2024. 4. 25.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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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DN

어제 미국장이 좋았고 특히 엔비디아가 급락 후 급등하길래 오늘 주도주는 반도체가 아닐까 싶었는데

 

수급이 여러 군데로 나뉘어서 주도 테마가 잘 보이지 않았음.

 

그러던 도중 거래대금 많고 상승폭 높은 SDN을 보게 됐고 스켈핑을 연습해 봄.

 

아주 소액으로 1,000원 익절하고 나와서 자신감 생김. <도박을 해라 그냥 ㅉㅉ

 

그리고 이 자신감으로 다음에 큰 손해를 보게 됨.

 

 

2. 한컴라이프케어

그러다 한컴라이프케어의 분봉 차트를 보고 SDN에서 시도했던 스켈핑 기법 사용함.

 

SDN에서 자신감 올라서 3배의 시드를 넣었고 살짝 올랐다가 급락하길래 -3.12%에서 손절...

 

솔직히 뇌동매매라고 생각함.

 

1) 주도주였는가? NO

2) 스켈핑하기 좋은 주식이 맞는가? IDK

3) 네가 스캘핑을 잘하는가? Absolutely NO!

 

그냥 막 일어나서 비몽사몽 한 상태에서 근거도 없고 의미 없는 스켈핑으로

 

1,000원 따서 신났다가 10,000원 잃음... 등시...

 

그리고 스캘핑은 -1%에서 손절하는 게 맞는 거 같음. 그리고 +1.3% 쯔음에서 익절해야 손익비가 맞음.

 

아니면 차라리 -0.7% 손절 / +1% 익절로 하던가...

 

무슨 +1%에서 익절 하면서 -3%에서 손절을 하냐... 이게 맞냐?

 

 

3. 라이콤

 

스켈핑으로 총 9,000원을 잃고 다시 정신 차려서 주도 테마를 찾던 도중에

 

모바일어플라이언스와 라이콤이 유독 상승폭이 높았는데 둘 다 자율주행 관련주였음.

 

사실 주도 테마라고 하기엔 오르는 종목이 2개밖에 없었기도 하고 딱히 특별한 뉴스가 없어서 매수하지 않고 관망함.

 

그러다 상을 쳤고 순간 상이 풀렸다가 아주 살짝 눌림이 있길래 에라 모르겠다 과감하게 매수함.

(어제 유튜브 보는데 상 풀렸을 때 눌림목에서 매수하던 영상을 봐서 따라 해 봄)

 

그리고 살짝 올랐을 때 절반 매도, 상쳤을 때 10주 남기고 매도.

 

10주 남기고 매도한 이유는 내일 시초가에 팔아보기 위함.

 

살짝 올랐을 때 절반 매도한 이유는 그전에 10,000원을 손해 봐서

 

손해를 메꿔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없애기 위해 비중 조절을 함.

 

솔직히 한컴보다 비중을 1.5배 더 실어서 매매했음.. 손해 봤으면 10,000원 넘는 손해가 있었을 거임.

 

운이 좋았지 위험한 매매였음..

 

 

4. 한화엔진, 한미반도체

얘네들도 말해봤자 입만 아픔

 

근거도 없이 스캘핑 하다가 손해 봄 ㅋㅋ 진짜 너 뭐 하냐?

 

매수할 주식이 없으면 관망하는 것도 실력이고 스캘핑을 할 거면 어떠한 전략을 아는 상태에서 해야지

 

그냥 냅다 눌림목 같으면 매수했다가 조금 오르면 팔고, 많이 떨어지면 팔고... 이게 뭐 하는 거임?

 

오늘은 여러모로 최악의 매매였고 조금 더 공부해서 투자를 해야지

 

이따구로 하다가 멘탈 터지고 50만 원 시드 금방 날아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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