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잔혹하지만 냉정한 조언 제가 가진 주식의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항상 되새겨 보는 피터 린치 센세의 말씀입니다. 그래도 참... 주가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당사자의 불안하고 힘든 마음도 모르고 어쩌면 저렇게 잔인하고 냉정하게 말씀하실까요...ㅠㅠ 하지만 투자자라면 가슴속에 반드시 새겨 놔야 하는 명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가가 떨어지면 왜 불안하세요? 진짜 이거밖에 없습니다. "내 매수 단가에 영영 오지 않거나 오래 물려있을까 봐"불안한 거겠죠. 그럼 불안하면 팔아야지 왜 갖고 계세요? 솔직히 오른다는 믿음이 있다면 불안하지 않겠죠. 이것도 다른 이유 없습니다. "지금 팔면 손해인데 오르면 후회할까 봐"서겠죠. 손실이 오래 지속되는 것보다 손실을 확정할 때 고통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팔았는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