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 중에 정말 한량처럼 사는 분이 계십니다. 부동산과 주식으로 돈을 꽤 버신 분인데 겉으로 보면 정말 부자인지 모르겠고 매일매일 술을 즐깁니다. 일도 하지 않는 것 같고요. 이 분은 저를 만날 때마다 주식을 추천해줬는데 그 주식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21년 2월 경 : 인텍플러스 18,000원 밑으로 가면 사세요. 조정올 것 같은데 좋은 기업이에요. 잘 모르겠으면 공부해보세요. 매수하지 않은 이유 : 급등한 주식을 사지 않겠다는 원칙도 있었고 공부해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 기업이라서 21년 5월 경 : 오스템임플란트 지금 눌림목인데 8만 원대에서 살만 합니다. 임플란트 만드는 기업인데 기술력도 좋고 저렴합니다. 매수하지 않은 이유 : 급등한 주식을 사지 않겠다는 원칙 + 부채 비율이 높아 보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