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1년 10월 13일 21년 10월 12일... 안다르 운전기사 갑질 사건으로 인해 안다르의 지분을 보유한 에코마케팅이 14% 폭락하고 그 다음 날의 상황입니다. 당시 80주를 추가 매수해서 평단가를 낮추긴 했지만 조금 두렵긴 했습니다. 그래서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절반을 매도해야 하나... 아님 내 선택이 맞는 건가... 리스크를 감수할 만한 메리트가 있는 건가... 수많은 고민 끝에 홀딩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홀딩 이유는 에코마케팅 ≠ 안다르였기 때문입니다. 에코마케팅이 아닌 안다르에 투자하고 있었다면 폭락 당시 절반을 매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 21년 10월 15일 폭락 이후 반등하더니 15일의 계좌 상황입니다. 팔까 말까 고민해놓고 주가가 오르니 '더 살 걸...'이라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