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위한 주식 투자

1. 주도주가 없을 때 매매를 쉴 수 있는 것도 실력 > 합리화하며 매매해서 손실을 볼 때가 많다. 또한 그 종목을 매매함으로써 좋은 종목을 놓칠 수도 있다. 2. 물려있거나 손실 본 사람이 많은 주식은 매매하지 말자 > 신고가 종목은 매물대가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사고 싶어 한다. 하지만 역배열 종목은 상승하면 물려있는 사람이 서로 팔려고 하기 때문에 윗꼬리를 단다. (정확히 어제 매매한 피제이메탈...) 3. 손실이 나더라도 원칙을 지켰다면 잘 한 매매다. > 성공률이 좋은 기법이 있을 뿐, 무조건 성공하는 기법은 없다. 원칙을 만들었다면 반드시 지키자! 4. 자금관리, 비중관리를 철저하게 하자. > 내가 손절 시 감당할 수 있는 투자 금액으로만 매매하자. 그리고 감당할 수 있는 투자 금액 이상의 수..

냉정한 현실이지만 주식 투자로 돈을 버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당장은 버는 것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갈수록 수익률은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통계적으로요. 한 증권사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11년 누적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5%가 연 2,0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냈고 다른 5%는 연 1,000만 원 ~ 2000만 원 미만, 50%는 연 1,000만 원 미만의 수익을, 나머지 40%는 손실을 봤다고 합니다. 이 조사에 오차는 분명히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결과가 뒤집어질 정도의 유의미한 차이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주식 투자를 하는 이유는 대체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거나 파이어족이 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연 2,000만 원의 수익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파이어족이 되기엔 부족한 수치입..

0. 프롤로그 많은 사람들은 경제적 자유를 바랍니다. 최근에 파이어족이라는 경제적 자유를 얻고 일찍 은퇴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기도 했죠. 파이어족이 되기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하나가 주식 투자입니다. 그래서 일부는 주식으로 성공하는 방법을 찾아다닙니다. 하지만 성공하는 방법보다 실패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성공한 외식사업가인 백종원 대표는 아래와 같은 말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창업을 위해 벤치마킹을 할 때 장사가 잘 되는 곳만 가고 장사가 안 되는 곳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장사가 잘 되는 곳에서, 작은 단점을 찾고 내가 저걸 개선하면 장사가 대박 날 거라는 착각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장사가 안 되는 집에 먼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