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프롤로그 조물주 위에 건물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건물주를 부러워하고 건물주가 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적게는 수억 원에서 많게는 수십억 원, 수백억 원이 필요할 정도로 비싼 건물 가격 때문에 건물주가 되는 것은 쉽지 않고, 그만한 돈이 있다고 해도 건물을 잘 골라야 하고, 관리하는데 신경도 써야 하고, 세금도 많이 내는 등... 불편한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죠. 하지만 여기 소액만 투자하면 누구나 쉽게 건물주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도 미국의 건물주 말입니다. 그 방법은 바로 미국 리츠들을 모아놓은 ETF인 VNQ를 매수하는 겁니다. 리츠(REITs)란?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로, 번역하면 부동산 투자 신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