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프롤로그 에코마케팅이 비즈니스 부스팅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기 위해서 이번에 투자 전담 법인인 '에코 투자 파트너스'를 설립하고 미래 사업 분야의 첫 번째 투자처로 TESSA(테사)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테사는 어떤 기업이고, 과연 이 투자를 통해 에코마케팅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인지 간단하게 분석해봤습니다. 1. TESSA(테사)의 비즈니스 모델 현재 테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한 줄로 설명하면 "미술품 분할 소유를 도와주는 플랫폼 기업"입니다. 부동산을 분할 소유하는 REITS(리츠)처럼, 또 음악 저작권 분할소유 플랫폼인 '뮤직카우'와 비슷한 원리로 유명 미술품을 쪼개서 서로 공유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기업인 것이죠. 그리고 이런 소유권의 거래를 블록체인에 기록함으로써 신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