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코마케팅 상무의 주식 매수 과거 안다르 대표의 갑질 논란으로 안다르의 지분을 보유한 에코마케팅의 주가가 오늘 폭락을 했습니다. 아직까지 그 어떤 해명이나 행동을 취하고 있지는 않는데요. 저도 소액이지만 주주로서 에코마케팅의 입장문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나마 주주분들 입장에선 조금 마음 놓을 수 있는 소식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에코마케팅 지분의 약 2%를 보유한 공성아 상무가 이번 폭락장에서 에코마케팅 주식을 매수했다는 공시가 장 마감 후에 올라온 겁니다. 평단가 16,841원에 약 3만 주... 그러니까 본인의 돈으로 5억 원어치의 주식을 매수했는데요. 이는 호재가 맞을까요? 2. 내부자가 주식을 매수하는 회사 전설적인 투자자이자, 제 스승님(?)이신 피터 린치 선생님이 집필하신 이라는 책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