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부하면서 주식 관련 컨텐츠를 올리다가 갑자기 무슨 부동산 관련 강의를 듣는 건지 의아한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없겠지만...) 이유는 다른 거 없습니다. "내 집"은 우리가 살면서 "반드시 필요한 자산"이기 때문입니다. 주식 투자 수익률을 집값 상승률보다 높게 유지할 수만 있다면, 월세나 전세 살면서 주식 투자해도 상관없긴 합니다.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간과한 점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부동산(내 집 마련)은 안정적인 레버리지가 가능하다는 점과, 심적 안정감(멘탈 관리)에 매우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겁니다. 주식은 부동산 보다 리스크가 매우 높기 때문에 레버리지를 잘못 사용했다가 하락장이나 보합장을 만나면 긴 기간 매우 괴롭고 힘들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내 ..